게을렀던 여행 준비 중국 사천성에서 다시 한국에 온지 3달.. 11월쯤 부터 다시 여행 계획을 세웠다. 먼저 중국 비자를 신청하고 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려고 액션캠도 샀다. 고프로가 가장 쉬운 선택이었지만 그냥 좀 특이한 거 사고 싶어서..오즈모 라는 중국 DJI 회사에서 나온 액션캠을 구매.... 그리고 악세서리가 필요해서 무슨 무슨 패키지 다 하니까 거의 100만원에 육박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왠만한 악세서리가 없으면 쓰질 못 하고...내가 해양 스포츠라던가 격렬한 액티비티를 하는 것도 아닌데..차라리 봤두었던 200만원 정도 하는 캠코더를 살 걸 그랬나..후회가 된다. 액션캠은 말 그대로 액션을 하면서 찍는 영상 위주로 쓰는 물건인듯 한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 번 써본 결과...영상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