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라는 같잖은 이벤트로 조정 받은 뒤 섬머랠리가 진행 된 것 처럼 보이나...정작 차트를 보면 계속 해 왔던 대로 박스권 진행 중이다.이 박스권이 언젠가는 위나 아래로 터질텐데... 난 개인적으로 아직도 유럽이 다음 서브프라임 급의 경제 위기의 시발점이라고 굳게 확신하고 있다.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 모르겠지만...때를 노려 인생 역전...은 욕심일까... 공교롭게도 지난 주 코스닥 코스피 둘 다 박스권 상단에 맞물리며 끝났고..아직 한창 여름인데 섬머 랠리를 이어 받아 박스권 상단을 이탈할지..다음 주에 두고 본다. 거래량 터지며 양봉이지만....윗꼬리 달리겐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 이거 매집한 게 2달 전인데..이 놈 하나만 바라보고 있으니 좀이 쑤셔 견딜 수가 없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