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차분 2

KHAO KOR, THAILAND (카오코, 태국)

KHAO KOR (เขาค้อ) 태국의 스위스라 불리운다고 하는 곳이다. 카오코 라는 곳을 다녀왔다. 사실 펫차분에서는 거의 유일한 볼거리가 아마 이 카오코라는 곳인 듯 했다.여기가 태국의 알프스라고 불린다는 건 방금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다..--; 태국의 알프스는 너무 거창하고....뭐 한국의 대관령 수준보다 아래인 듯 하다..원래 기본적으로 태국은 북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산 이라고 할 만한 곳이 별로 없으니까.. 의자.....하얀색 플라스틱 의자.....여기 펫차분에서 1달 렌트한 아파트엔 의자도 없었다. 신기한 건 TV는 왜 있는걸까....암튼 간단히 아침 먹고 잠만 자는 아파트지만 그래도 의자는 있어야지......그렇다고..1달 쓸 의자를 사?..산다고 해도 어디서 사지? 처음에 한 2~3일은 ..

PHETCHABUN, THAILAND (펫차분, 태국)

PHETCHABUN (เพชรบูรณ์) 펫차분(Phetchabun)은 타이의 읍(테사반 므앙)으로, 펫차분 주의 주도이다. 므앙펫차분 군의 일부이다. 2005년의 인구는 23,823명이었다.역사적인 증거로 볼 때 펫차분은 수코타이 왕국과 아유타야 왕국의 나라이 왕 때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주의 초기에 Phe-cha-buth 또는 Phuenchapura로 불렸고 이것은 '농작물이 풍성한 도시'를 의미한다. 이것은 주가 매우 비옥하고 천연 자원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펫차분 이라는 곳에 가서 아파트 렌트해서 1달 간 머물렀다. 태국에서 별 감흥도 없고 목적도 없이 이리저리 버스 타고 돌아다는 게 너무 한심해서...어차피 겨울 보내려고 온 것이 주된 목적이고 1월 시작부터 폭락한 주식 때문에 의욕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