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이 꼬이니까 영락없이 쭉쭉 내리고 있다. 코스피의 주도주였던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정부 주도의 환율 정책에 기댄 근시안적인 성장이었기에 지금의 몰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업종에서 코스피를 주도할만한 기업을 찾아보면 딱히 보이지도 않고.. 지금 상황에서는 수급이 나아지기리 기다리는 수 밖에 ... 기술적으로 다음 주는 반등이 유력해 보이지만 기술적으로 보는 기술적 반등일 뿐.. 잠깐의 상승에 정신줄 놓으면 생지옥을 경험할 지도 모를 상황인듯 보인다. 코스닥도 상황이 안 좋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코스피보단 나은듯...아직까지 지지해 줄 이평선들이 아래 버티고 있으니 코스닥도 다음 주는 반등 살짝 나오면서 개미들 유혹하는 장세를 보여줄 듯 싶다. 아래 지지선 있다고 해도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