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현재 상황
<코스피 주간 차트>
<코스피 일간 차트>
<코스피 수급>
주간 차트나 일간 차트나 둘 다 위 아래 저항 지지에 답답하게 막힌채 보합권 진행 중으로 생각된다. 정작 크리스마스는 3일 남았는데..미국이나 다른 아시아 증시를 봐도 산타랠리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는듯하다.
현재 현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매수 매도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기관 혼자 신나서 연기금을 시작으로 투신 은행 같은 창구로 매수가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
수급의 경우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의 경우 투매를 제외하고는 지수가 내리면 매수하고 오르면 매도하는 역추세매매, 외국인은 위든 아래든 한 방향을 정하면 왠만해서는 방향을 바꾸지 않는 추세매매라 볼 수 있는데.. 기관의 경우 단타 위주로 올리거나 내려서 개미들한테 물량 넘기는 식으로 수익을 내기 때문에... 기관의 수급에 따라 주가가 변동될때는 방향성 예측하기가 힘들다.. 기관 따라 가다가 뒤통수 맞기 쉬우니 외국인과의 쌍끌이매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조심하는게 좋을듯하다.
어쨌든 분위기는 계속 박스권에 갖힌 채 변동성 작은 흐름으로 생각됨
<중국 상해종합>
오르는 척 하다가 또 전고점 맞고 내리꽂는 중이다. 전저점 근방에 오긴 왔는데..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중국도 박스권 흐름으로 보면 될것인지 전저점 바로 앞에서 기다려본다.
< S&P 500 >
역시나 혼자 오르는 중이다.
지난 주에 버냉키 연준 의장이 연준 떠나기 전에 고추가루 뿌리려 그런건지.. 양적완화 중단하고 유동성을 다시 걷어들인다 그랬다고 한다. 뭐 예전에도 몇 번을 유동성 줄인다고 그러고 취소하고 했기 때문에 별 신경 쓸 이유는 없을듯.. 시장도 별 신경 안쓰는 듯 하다.
분명히 바닥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고 일주일 전부터 유심히 보며 매수를 기다리던 주식이었는데.. 내가 방콕 와서 HTS 볼 여유가 없이 돌아다닐 때 보란듯이 올랐다.. 월요일에 적당히 하락해 준다면 들어갈까 생각 중이다....하필 왜..금요일에 올랐는지..
S&TC는 16000원 밑으로 내려가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놈은 또 금요일에 종가상 밀리면서 끝났다.. 일단 배당이나 받고 생각해봐야겠다.
태국의 방콕으로 여행왔는데.. 한국보다 더 복잡하고 ....정신없다.. 이번주는 주 중에 HTS 확인할 시간이 별로 없을듯해서 오늘 HTS 돌려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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