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 들어가 40바트 짜리 볶음밥을 시켜놓곤 1시간째...
밥이 넘어가질 않는다..
핸드폰으로 hts를 보며 1틱에 20만원씩 사라지는 걸 보고 있으니....
1틱 2틱 3틱 4틱...
밥 한 숟가락 떠먹을때마다 1틱....
아직 장중이긴 하지만 하루만에 실수 한 번에 직장인 월급이 날아가네
그리고 내 앞의 40바트짜리 볶음밥은 왜 이렇게 초라한지....
괴롭다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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