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서유럽 여행 추억 저장용 비엔나 다음으로 찾아 갔던 암스테르담이다. 암스테르담의 첫인상은..지저분하다 였다. 뭐 굳이 나쁜뜻은 아니고.. 나폴리나 파리 로마보단 깨끗했지만....좀 황량하면서 지저분했달까.. 운하를 댐으로 막고 만든 도시라 저렇게 곳곳에 다리로 연결되있는 수상도시 느낌이었다. 그리고 길에 자전거가 엄청나게 많았다. 집들은 쪼그매서 귀엽고 뭐...--; 커피숍이라 칭하는 곳에서 마리화나와 같은 소프트드럭과 매춘이 주 관광상품이라고 한다. 저 사진은 아마 홍등가에서 찍었나?.. 물론 커피숍이나 매춘이나 둘 다 체험해보지는 않았다. 이상한 그림들로 낙서되어있는 집들도 많았고.. 작은 집들에 수 많은 자전거들..일본의 대도시 느낌도 살짝 있는듯했다. 프렌치후라이 파는 노점에는 저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