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BUKKANA 스리랑카에 있는 코끼리의 마을이다. 스리랑카 같은 관광국가에 오니까 유명한 도시들 말고 좀 작은 소도시의 로컬 사람들이 사는 곳을 가고 싶었다...그냥 지도를 보고 네곰보 가는 길 중간에 있는 람부까나...로 아무 생각없이 왔는데.....아...정말...오히려 관광지에선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확실하게 하고 다녀야겠다. 캔디에서 하루 머물기도 아깝다... 다음 날 바로 떠난다..루마니아애는 원래 시기리야 라는 다른 관광지 근방의 어떤 도시를 간다고 했었는데..막상 캔디에 와서 관광객들에 질려서인지 그 곳 말고 다른 곳을 가겠다고 한다. 나는 몸이 너무 안 좋고..역시 관광객들에 질려 그냥 공항이 있는 네곰보로 가서 남은 6일을 보낼까 했는데..혹시 가는 길에 작은 소도시를 들려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