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A 2014 08 27 ~ 2014 08 31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는 발틱 3국 내의 가장 큰 도시이며,라트비아 인구의 1/3이 살고 있는 대도시이다. 현재 도시 내의 오래된 건물들에 대규모의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로운 관광 도시로 변모해 가는 중이라고 한다. 특히 리가의 올드타운은 아르누보(Art Nouveau) 라는 19~20세기 서유럽에서 크게 유행했던 예술양식으로 장식된 건물들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라고도 한다. 에스토니아의 타르투를 떠나 다음으로 향한 곳은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다. 라트비아에 오기 전...나의 라트비아의 이미지는 왠지 다른 두 발틱 국가인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에 비해 개방이 늦어진.. 아직까지 구소련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런 곳이었다. 하지만 막상 와서 며칠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