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MAI (พิมาย) 태국 중동부, 방콕 북동 270km의 피마이(Phimai)에 있는 쿠메르 사원의 유적으로 라고 하는데 앙코르조인 11세기에 스르야바르만 1세의 치세로 세워졌다. 사암제 블록과 라타라이트(홍토) 제 플록을 쌓아올린 이 사원은 입구를 남쪽을 향하게 하고, 가장 외측의 토벽은 방형으로 520m X 280m이며, 그 내부에는 방형으로 128m X 100m의 적색 사암제 위벽이 있다. 위벽의 내부에 사암제 회랑(72m X 50m)이 설치되었고, 이 방형 회랑의 내부 중앙에 중앙탑당이 우뚝 솟아 있다. 사원의 본존은 밀교의 융삼세명왕으로, 중앙탑당 내부의 문미에는 밀교의 신들이, 외측 문미에는 『라마야나』가 각각 부조로 표출되어 있다. 한편 경내에서는 현재의 앙코르 톰을 조영한 쟈야바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