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FURT (Frankfurt am Main)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헤센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독일 내에서는 5번째로 큰 도시이다. 다른 유럽의 고풍스런 도시들과는 전혀 다르게 높이 솟은 현대식 고층빌딩들이 주를 이루는 도시이다. 이러한 현대적인 모습에 걸맞게 유럽 금융의 허브라 할 수 있는데 유럽중앙은행이 바로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해 있다. 어머니와 함께 서유럽을 1달 동안 관광한 뒤 이제 마지막 도시인 프랑크푸르트로 갔다. 2006년에 왔을 때는 여기가 유럽의 도시가 맞나 싶을 정도의 고층 빌딩들에..하루만 머물고 구경도 안하고 그냥 떠났던 것 같다. 이번에 왔을 때도 그냥 그렇게 많은 볼거리는 없는듯 했고.. 어머니가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기념품들 쇼핑하시고 나도 새로운 신발과 가방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