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 증권사들의 예상을 참고

코스피 현재 상황

<코스피 월간 차트>

<코스피 주간 차트>

<코스피 일간 차트>

<코스피 수급>

<코스피 선물>

코스피 업종차트는 저항선을 돌파해서 조정을 맞은듯해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정확히 전고점에서 밀리며 끝낸 모양이다. 수급은 외국인들의 계속적인 매수로 나빠보이지 않는 반면에 선물 주간차트에서 저런 고점에서 피뢰침 맞은 긴 윗꼬리는 기술적분석을 주로 하는 차티스트라면, 긴장해야 할 다음주가 아닐까 싶다. 다시 한 번 전고점인 2015포인트 정도를 돌파할 때 까지는 기다려 보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

<중국 A주 일간 차트>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듯하다.. 가격 조정보단 이평선 부근에서 기간 조정만 나오고 있다.

대한제분은 쌍봉 모양이 나온듯해서 어느 정도 정리할까 생각 중이다. 반면에 동아원은 이상한 뉴스들만 줄줄이 나오는 걸 보면 살짝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배당금도 받았겠다..예의상 더 기다려준다.ㅋ

중국ETF는 한 번 정리하고 조정 기다리다가 조금 더 비싸게 그대로 되샀다.--;

이미 산타랠리도 끝났고, 미국 재정절벽 이슈도 마무리 됐기 때문에.. 이젠 기업의 이익도 별 기대할 게 없는 상황인듯 해 보인다.

연초를 맞아 각 증권사에서 또 2013년의 전망을 내놓았는데..

새해 첫 날에 포탈 같은 곳의 헤드라인이 어떤 기사가 떴는지 확인을 못해봐서 아쉽지만.. 지금 위에 보이는 전반적인 전망에 의하면

2013년은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야할 듯 하며, 많은 증권사들이  상저하고를 예상한 것을 보면 상고하저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더구나 상저하고의 근거로 제시한 것이 미국의 재정절벽이라니...--; 

긍정적으로 보면 상반기 내에 2500을 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