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켓 2

SAKON NAKHON, THAILAND (사콘 나콘, 태국)

SAKON NAKHON (สกลนคร) 농한이라는 큰 호수의 연안에 있으며, 옛날에는 농한이라 불렀다. 나콘파놈과의 경계에 있는 푸판산(山)이 공산 게릴라의 본거지로 간주되어, 이 지방의 개발이 촉진되고 있다. 부근 메콩강(江)의 지류 송크람강(江)에는 남풍댐이 건설되어 있다. 남풍댐은 수력발전·관개·홍수조절 등에 이용된다. 쌀 등의 농작물이 재배되며, 어업도 이루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사콘나콘 [Sakon Nakhon] (두산백과) 깔라신에서 다음으로 찾아 간 이산의 도시는 사콘나콘이다. 역시..특별한 것은 없는 그런 곳... 깔라신은 이산 지역에서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어딜 가도 다 똑같으니까... 하지만 ..

SISAKET, THAILAND (시사껫, 태국)

SISAKET (ศรีสะเกษ) 시사껫(타이어: ศรีสะเกษ)은 타이 북동부의 읍(테사반 므앙)이자, 시사껫 주의 주도이다. 므앙시사껫 군의 일부이고 2008년의 인구는 39,679명이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캄보디아에서 태국 국경을 넘어 시사껫이라는 곳으로 왔다. 시사껫은 오기 전에는 맵에서 보지도 못한 곳이다. 국경 넘을 때 표지파에 시사껫이 있길래 그냥 와봤다. 와서 알아본 바 이산 지역의 중심 도시라고 하는데... 뭐 별로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안롱뱅에서 하루 아니면 그 이상 며칠을 머무를까 생각했는데..그냥 즉흥적으로 호객 행위 하는 오토바이 기사의 말에 잠깐 5분 정도 생각하다가 태국 국경을 넘었다. 시내에선 국경까지 5달러 라고 했는데...국경 쪽으로 1km 정도 걸어가니까 4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