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2

AMSTERDAM, NETHERLAND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AMSTERDAM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이다. 그냥 쓰레기같은 도시다. 길거리엔 쓰레기들과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넘쳐나고 마약과 섹스 술쳐먹는 쓰레기들이 가득한 곳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1일 평균 151건의 절도 강도 사건 평균 29건의 폭행사건이 일어난다고 한다. 암스테르담이라고 하는 서울과 비교해 작고 작은 도시에서 하루에 150여건의 절도다. 게다가 우리처럼 동양인은 지나가던 개만도 못하게 여기는 현지 경찰의 태도로 미루어 봤을 때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보고는 대다수가 무시되었을 것이다. 여기 코쟁이 쓰레기들의 범죄 타겟은 주로 동양인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저 통계는 절대 믿을 수가 없다. 그냥 이 쓰레기 동네를 가면 아주 높은 확률로 강도 도난 당하고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

Travel/2014 Eurasia 2014.11.08

AMSTERDAM, NETHERLANDS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06년 서유럽 여행 추억 저장용 비엔나 다음으로 찾아 갔던 암스테르담이다. 암스테르담의 첫인상은..지저분하다 였다. 뭐 굳이 나쁜뜻은 아니고.. 나폴리나 파리 로마보단 깨끗했지만....좀 황량하면서 지저분했달까.. 운하를 댐으로 막고 만든 도시라 저렇게 곳곳에 다리로 연결되있는 수상도시 느낌이었다. 그리고 길에 자전거가 엄청나게 많았다. 집들은 쪼그매서 귀엽고 뭐...--; 커피숍이라 칭하는 곳에서 마리화나와 같은 소프트드럭과 매춘이 주 관광상품이라고 한다. 저 사진은 아마 홍등가에서 찍었나?.. 물론 커피숍이나 매춘이나 둘 다 체험해보지는 않았다. 이상한 그림들로 낙서되어있는 집들도 많았고.. 작은 집들에 수 많은 자전거들..일본의 대도시 느낌도 살짝 있는듯했다. 프렌치후라이 파는 노점에는 저런 그..

Travel/2006 Europe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