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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현재 상황 난데없이 27일 수요일에 갑작스런 큰 하락이 나왔다. 주간차트에서 5이평선에서 지지받고 약한 반등을 했지만 일간 차트 상으로 봐서는 뭔가 좀 불안해 보이며 주간차트의 5이평도 3번의 반등을 만들어주기엔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않다. 코스닥 역시 720선에서 밀리면서 계속해서 조정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걱정했던 것 만큼의 큰 폭의 하락은 나오지 않은게 다행스럽다.결국 720선을 4월 4째주를 넘는 거래량으로 돌파하면 한 단계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 중국증시가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하루만에 무려 6.5%나 폭락했다. 개별 주식도 아니고 인덱스가 저 정도면 너무 심한거 아닌가..--; 이미 2주 전에 중국ETF에는 살 수 있을만큼 다 매수해버렸기에..그냥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코스피 현재 상황 아직까지는 정상적인 조정으로 보이고 2040선까지 더 밀릴 수도 있고 주간 차트 상 10이평선에서 반등이 나왔으니 그대로 상승할 수도 있겠다.분명한 것은 아직까지는 하락추세로 전환 되었다는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고..자꾸 이상한 재료 들먹이면서 겁을 주는 뉴스들이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듯 한데..진짜 하락은 공포심을 동반하며 시작하지 않는다. 그리고 차트로 봐도 고점 1번 찍고 외봉에서 하락추세 전환은 없을 것이다. 더블탑을 찍든 확장형패텬을 보이거나 아니면 헤드앤숄더 패턴을 보이면서 추세전환 하는 것이지.. 뭐 2~3주 뒤에 본격적인 중장기 하락이 올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닌 듯 하다. 코스닥은 3주전 최고점에서 거래량 실린 음봉이 좀 거슬리기는 한데..역시 ..

코스피 지수는 전고점을 눈 앞에 두고있다. 어디선가 벌써부터 박스권 돌파했다는 설레발들이 들리고 있는데 아직 전고점 2090선 넘지도 않았고 그 이후로도 2200에 4년동안 기다려온 매도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 2090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다면 오르는거고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 앉는다면 1880 에서 지지 확인하러 갈 것인데.. 돌파하면 매수하고 아니면 매도하는 것이지 쓸데없이 예측하고 자시고 할 필요없다. 코스닥이야말로 박스권을 벗어나서 지속적은 상승을 보여주는 중이다. 다만 코스닥 업종들의 고른 상승이 아닌 일부 업종에 치중된 폭등이 나오는 상황이라 해당 업종에 이미 진입해 있다면 차분히 기다리면 되겠고 그렇지 않다면 다음 순환매가 이루어질 업종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보유 혹은..

약간 어설퍼 보이지만 헤드앤숄더인지 삼중바닥인지 추세전환형 패턴이 바닥에서 완성되었기에 다음주 이후로 상승을 예상해본다. 주간 차트상 1970 선까지 저항대가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오르려면 지금 타이밍에 올라야 하고 여기서 힘을 못쓰고 밀린다면 답이 없다. 한번에 올라도 1970 이후에는 조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기에 저항대 돌파 이 후에 조정시 매수가 현명할듯. 코스닥은 5년 만에 고점을 갱신했다. 2013년에는 고점갱신하고 그대로 폭락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새로운 고점을 갱신할땐 기계적으로 따라가야한다. 폭락하면 그 때 팔고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매수로 들이대자.. 그나마 작년에 중국증시가 저점대비 90% 가까이 올라줘서 주머니를 두둑히 할 수 있었는데 ...물량 조절 좀 하면서 평단..

코스피 현재상황 일단은 수급에서 기관과 외인의 쌍끌이매수가 계속 들어오고 있기에 당분간..연말까지는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게 나을 듯 하다. 그리고 해외에서 들려오는 뉴스들도.. 실물경제 특히 중산층 서민들에게는 큰 고통이 예상되겠지만.. 어차피 주식시장은 그런거 상관 안 한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들만 잘 나가면 오르는 것이지 보통 사람들 삶이 피폐해지고 못 살겠다 아우성을 쳐도 단기적으로는 별 상관 없을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안 좋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MB 때부터 해온 짓거리를 보면 어차피 장기적으로 희망이고 뭐고 없는 상황.. 어쨌든 다음 몇 주간은 그래도 2000 근처까지는 다시 도전해 볼 자리로 보인다. 반면에 코스닥은 아무리 봐도 좀....하락을 위한 힘 모으기 하는 것 처럼 보..

수급이 꼬이니까 영락없이 쭉쭉 내리고 있다. 코스피의 주도주였던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정부 주도의 환율 정책에 기댄 근시안적인 성장이었기에 지금의 몰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업종에서 코스피를 주도할만한 기업을 찾아보면 딱히 보이지도 않고.. 지금 상황에서는 수급이 나아지기리 기다리는 수 밖에 ... 기술적으로 다음 주는 반등이 유력해 보이지만 기술적으로 보는 기술적 반등일 뿐.. 잠깐의 상승에 정신줄 놓으면 생지옥을 경험할 지도 모를 상황인듯 보인다. 코스닥도 상황이 안 좋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코스피보단 나은듯...아직까지 지지해 줄 이평선들이 아래 버티고 있으니 코스닥도 다음 주는 반등 살짝 나오면서 개미들 유혹하는 장세를 보여줄 듯 싶다. 아래 지지선 있다고 해도 그냥 ..

코스피 현재 상황 고점에서 쌍봉 만들고 힘없이 밀리고 있다. 수급에서도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되고 귀신같이 기관이 고점매수 하는 중인데.. 주간 차트 상 지지대가 넉넉하게 남아 있다는 점과 일간 차트의 하락채널을 고려해보면 한 단계의 하락 파동이 더 남은 것으로 보인다. 1차적으로 하락패턴 상단 추세선 돌파 후에 매수 2차적으로는 전고점 2090선 돌파시 매수 전략을 취하는게 현명해 보인다. 다음주 초에도 반등은 계속 나오겠지만 상단 추세선을 돌파 못한다면 하락을 위한 기술적 반등으로 봐야할듯.. 코스닥도 전고점을 앞에 두고 일간차트 상 쌍봉패턴이 나오며 20이평선 지지 받았기에 방향성을 예상하기 어려운 구간으로 보인다. 20일선 붕괴하면 그냥 다시 박스권으로 회귀하는 것이고.. 고점을 돌파한다면 위로는 ..

코스피 현재 상황 지속되어던 외국인 매수가 9월 11일부터 매도로 전환되었고 차트 상에서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에 코스피는 무리해서 공격적으로 접근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전고점이었던 2095를 돌파할 때나 기다렸다가 추격매수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코스닥은 계속해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주에 의미있는 양봉이 나온 것으로 생각되면서 2014년의 전고점도 가뿐하게 넘었다. 현재 보조지표 상 과매수권에 머물고 있어 다음주에 음봉이 나온다면 또 하락하며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그건 다음주에 가서 생각하면 되니 일단 상승 쪽에 베팅해 본 뒤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매매하는게 좋아보인다. S&P는 또 고점에서 윗꼬리 음봉 나오며 거래량도 엄청나게 늘어난게 돋보인다. 아무리봐도 미국..

코스피 현재 상황 2090선의 쌍봉지점을 장악하기 전 까지는 주의해야 할 구간이고, 특히나 한국 시장 특성상 연휴 전후로는 항상 약세흐름을 보여왔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스러워 해야겠다. 저점을 높이던 삼각수렴 패턴도 붕괴됐기에 조금 더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일간차트 상의 60이평선의 지지선이 중요할듯.. 외국인의 매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상승의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다만 지난 몇 년간 주도주의 역할을 했던 삼성전자의 모습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지수도 지금처럼 빌빌대고 있는듯 보인다. 다음주 선물 옵션만기를 앞두고 금요일은 상승에 코스닥은 좀 더 올라야 될듯..--; 미국증시만 보면 이제 고점에서 빌빌거리는게 앞으로 더 오르게 되더라도 이제 슬슬 대피 준비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

코스피 현재 상황 지난주 나온 윗꼬리가 석연치 않지만 지난 5주간 나온 패턴은 상승삼각형의 모습이기에 현재는 상승을 위한 힘을 축적하는 구간으로 보인다. 이런 흐름을 만들어가는 패턴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패턴 성립의 성공이든 실패든 기준점을 명확하게 잡아준다는 점이다. 일단은 상승추세선을 돌파한 뒤 지지받고 올랐으니 아래 하락추세선이 붕괴되기 전까지는 상방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코스닥 또한 코스피와 비슷한 흐름으로 보이는데 저항선 돌파 후 지지 받고 아랫꼬리 만들며 지난 주를 마감했다. 거래량도 나쁘지 않고... 그 동안 폭락했던 IT 부품주들의 강세에 의존한 상승이기에 한편으로 불안하기는 하지만, 1차 전고점 573, 2차 전고점 588 만 넘으면 무주공산이기에.. 미리미리 투자 전략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