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엣 3

SAKON NAKHON, THAILAND (사콘 나콘, 태국)

SAKON NAKHON (สกลนคร) 농한이라는 큰 호수의 연안에 있으며, 옛날에는 농한이라 불렀다. 나콘파놈과의 경계에 있는 푸판산(山)이 공산 게릴라의 본거지로 간주되어, 이 지방의 개발이 촉진되고 있다. 부근 메콩강(江)의 지류 송크람강(江)에는 남풍댐이 건설되어 있다. 남풍댐은 수력발전·관개·홍수조절 등에 이용된다. 쌀 등의 농작물이 재배되며, 어업도 이루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사콘나콘 [Sakon Nakhon] (두산백과) 깔라신에서 다음으로 찾아 간 이산의 도시는 사콘나콘이다. 역시..특별한 것은 없는 그런 곳... 깔라신은 이산 지역에서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어딜 가도 다 똑같으니까... 하지만 ..

KALASIN, THAILAND (깔라신, 태국)

KALASIN (กาฬสินธุ์) 깔라신(타이어: กาฬสินธุ์)은 타이 북동부의 읍(테사반 므앙)이자 깔라신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2006년 기준으로 37,563명이다. 면적은 16.96km²이고 전체가 므앙깔라신 군에 속한다. 로이엣에서 비슷한 규모의 도시인 깔라신으로 왔다. 깔라신? 도시 이름이 뭔가 특별해 보이고 로이엣과 가까워서 왔는데..뭐 그렇고 그런 이산의 도시이다. 그래도 운이 좋았던 건 내가 머무는 동안 무슨 행사가 열려서 이산의 전통춤을 봤다는 것? --; 로이엣의 숙소에서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한 밤 중에 자다가 1시간 만에 깨서 2시부터 6시까지 치킨라이스 생각하다가 6시부터 7시까지 한 시간 더 자고 나온 듯 하다.. 짐을 챙겨 체크 아웃을 한 뒤 호텔 로비에서 주식..

ROI ET, THAILAND (로이엣, 태국)

ROI ET (ร้อยเอ็ด) 인구는 3만 8900명(2004)이다. 방콕에서 512㎞ 떨어져 있으며, 간선도로의 교차점으로 치강(江) 연안에 있다. 약 200년 전에 건설되었으며, 한때는 번창했으나 홍수로 큰 손실을 입은 후 다시 개발되었다. 주변지역은 주거지이지만, 언덕이 많고 토지는 척박한 편이다. 1960∼1970년에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인구가 감소하였다. 주로 쌀·옥수수·콩·담배·목화를 재배하며, 민물고기잡이가 성하다. 중심가 우측에 아름다운 붕플란차이 호수가 있고, 3㎞ 떨어진 곳에 로이에트 저수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이엣 [Roi Et, 黎逸(려일)] (두산백과) 우본에서 일주일 가량 머물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번에 동남아로 와서도 2년 전 동남아를 여행하고 떠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