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NIUS 빌니우스는 리투아니아의 수도이자 가장 오래 된 도시이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Lenz와 함께 유럽의 문화 도시로 지정 된 도시이다. 빌니우스는 Neris 강과 Vilnia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Vilnius 라는 이름은 Vilnia의 남성적 표현이다. 발트3국의 수도 중 유일하게 바다와 인접하지 않은 수도이며 별명으로 북쪽의 예루살렘과 리투아니아의 아테네가 있다. 리가에서 다시 에코라인 버스를 타고 빌뉴스로 향했다. 리가의 첫 날 묵었던 호스텔에서 만났던 독일인들이 빌뉴스에서 리가로 왔다는데..빌뉴스가 별로라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옮긴 호스텔에서 만난 네덜란드 애도 빌뉴스 별로 볼 거 없음..이라고 하고....하지만 오히려 그런 얘기들을 들으니 나에게는 더 나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