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casus 3

BORJOMI, GEORGIA (보르조미, 조지아)

BORJOMI (ბორჯომი) 보르조미(조지아어: )는 조지아중부, 카르틀리 주(Kartli) 서부의 도시이자 물의 깨끗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이 마을의 광천으로부터 분출하는 광천수가 유명하고, 이 도시 이름의 광천수도 있다. 인구 약 16,000명이다.가까운 보르조미 계곡은 경승지이다. 또 제정 러시아시대의 귀족의 별장도 있고, 지금은 관광 자원이 되고 있다.보르조미는 바쿠리아니와 제휴했고,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에 입후보 했으나 동계 올림픽 위원회 측에서 거절하였다. 여전히 무료한 날들의 연속이다....어디 한 곳에서 계속 머무르기엔 좀이 쑤셔 버틸 수가 없고 그래서 애써 번거롭고 불편한 마슈르트카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별반 다르지 않다.. 카즈베기에서 산 구경하고 다시 트빌리시로..

STEPANAVAN, ARMENIA (스테파나반, 아르메니아)

STEPANAVAN (Ստեփանավան) 스테파나반은 예레반 로리 주에 위치한 도시다. 시골 마을을 다시 찾아갔는데 발칸 지역과 크게 다른 점을 찾지 못 하겠다... 태국을 떠나면서 의욕이 좀 더 생기는가 싶더니...이란 이후로 다시...지루하고 여기저기 이동하는 게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불편한 마슈르트카에 몸을 싣고 힘들게 이동하지만...결국은 그냥 산골 마을.. 그저 지도 상에 다녀간 곳을 하나 더 찍는다. 예레반에서 무료하게 있다가 스테파나반 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뭔지는 몰라도 그냥 이름이 멋 있어서...그리고 큰 도시도 아니고..(사실 아르메니아에 큰 도시가 있을 리가 없지만..) 조용한 시골 마을을 생각하고 어떻게 가는지 알아봤다. 먼저 바나조르인가..하는 곳을 들렸다 가야 하나 했지만..

YEREVAN, ARMENIA (예레반, 아르메니아)

YEREVAN (Երևան) 예레반은 아르메니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인간이 살아온 도시 중 한 곳이다.[1] 예리반(Erivan), 예레브니(Erebuni)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었다. 흐라즈단 강을 끼고 발달한 도시이며, 아라쿠스 강의 지류가 시내를 흐른다. 예레반은 아르메니아의 행정, 문화, 산업의 중심지이다. 기계 제조나 금속업, 포도주, 브랜디 제조, 담배 제조업이 발달해 있다. 1918년 이래 아르메니아의 수도가 되었으며, 아르메니아의 역사상 열세 번째 수도이다. 2011년 인구조사 결과, 예레반은 106만 0138명의 인구를 포용하며, 이는 아르메니아 공화국 인구의 35%에 해당한다. 2년 전 현금을 도둑맞았던 프랑크푸르트의 호스텔에서 아르메니아 출신으로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