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간의 주가 흐름을 보면 분명히 청와대에 있는 닭 한마리가 국내 증시를 못 오르게 하는 주범 중 하나 였던 걸로 파악된다. 물론 미스터 트럼프가 이끄는 투기 장세가 외국인들의 수급을 불러온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어차피 미국 중심으로 진행되는 지금의 투기 장세의 거품은 반드시 꺼지게 되어있을테고..문제는 타이밍인데..올해 가을이나 내년 여름 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올해 가을은 너무 빠른가..--코스피는 여기서 거래량 좀 늘면서 기관이 꼬장만 안 피우면 박스권 상향 돌파가 가능한 구간이며 만약 밀린다면 그냥 다시 박스권... 반면 코스닥 차트는...그냥 얼핏 봐도 아슬아슬하지 않은가...--; 120이평선 넘을 때 까지는 조심해야 할 시기인듯.. 중국...국내 ETF의 경우는 환율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