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4 Eurasia

PARIS, FRANCE (파리, 프랑스)

오주만세 2014. 11. 15. 04:52

 

 

 

 

PARIS

 

 

 

프랑스의 수도 파리다. 

 

 

 

브뤼셀에서 탈리스 기차를 타고 파리로 향했다. 참..가면서도 웃긴 것이..유럽 어디서든 파리로 가는 기차는 다 굉장히 비싼 초고속 기차 뿐이라는 것이다. 브뤼셀에서 파리까지는 거리도 얼마 안 걸리는데.. 가장 비싼 고속 열차를 타고 가야 한다. 그리고 유레일 패스가 있으나 마나이다. 유레일패스 적용 시켜서 1인당 90유로 가까이 주고 기차표를 구입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차라리 버스 편을 알아볼걸..

사실 돈을 아끼려면 저속 열차로 2번 갈아타고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 그렇게 번거롭게 갈 수도 없고..혼자였다면 아애 가지를 않았을테니..뭐

 

그리고 파리를 둘러보고 난 느낌은 8년 전과 똑같다. 우중충한 날씨와 지저분한 거리.....

 

 

 

 

이게 유레일패스 적용 시켜서 산 기차표이다. 

 

 

 

 

 

어머니와 같이 투어 버스를 타고 구경했다. 2일권에 1명에 6만원 정도?? 8년 전에 혼자 와서 지하철 타고 걸어 다니며 했던 것보다 훨씬 낫다. 어차피 파리 같은 곳은 관광지니까 관광객처럼 구경 하는 것이 안성맞춤이다. 내가 왜 8년 전에 그 고생을 하며 기분 잡쳤을까.. 후회만 된다. 파리를 간다면 무조건 투어로 구경하는 것이 훨씬 나은듯 하다.

 

 

그리고 투어버스 타고 다니며 건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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