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1

UTTARADIT, THAILAND (우따라딧, 태국)

UTTARADIT (อุตรดิตถ์) 우따라딧(Uttaradit)은 타이의 읍(테사반 므앙)으로 우따라딧 주의 수도이다. 므앙우따라딧 군에 속한다. 인구는 2005년 기준으로 36,313명이다.수코타이 왕국 때 우따라딧은 왕국의 북쪽 경계로서 중요했다. -위키백과 우따라딧...중국 쳉두에서 온 놈 말로는 예쁜 여자들이 많고 여자 꼬시기 쉬운 도시라고 한다. 펫차분을 떠났다. 막상 갈 곳도 없으면서 아파트에서 떠나기 하루 전 ..짐 싸 놓고 안에 물품들 다 쓰레기통에 버린 뒤 방을 깨끗하게 비우고 지도를 봤다. 그러다가 올해 방콕에 있을 때 만나 가끔 메신저로 안부를 묻던 중국놈이 생각났다. 메신저로 연락해 봤더니 지금 우따라딧 이라는 곳에서 빌빌대고 있다고 하는데..우따라딧이 너무 좋다고 그런다... ..

KHAO KOR, THAILAND (카오코, 태국)

KHAO KOR (เขาค้อ) 태국의 스위스라 불리운다고 하는 곳이다. 카오코 라는 곳을 다녀왔다. 사실 펫차분에서는 거의 유일한 볼거리가 아마 이 카오코라는 곳인 듯 했다.여기가 태국의 알프스라고 불린다는 건 방금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다..--; 태국의 알프스는 너무 거창하고....뭐 한국의 대관령 수준보다 아래인 듯 하다..원래 기본적으로 태국은 북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산 이라고 할 만한 곳이 별로 없으니까.. 의자.....하얀색 플라스틱 의자.....여기 펫차분에서 1달 렌트한 아파트엔 의자도 없었다. 신기한 건 TV는 왜 있는걸까....암튼 간단히 아침 먹고 잠만 자는 아파트지만 그래도 의자는 있어야지......그렇다고..1달 쓸 의자를 사?..산다고 해도 어디서 사지? 처음에 한 2~3일은 ..

PHETCHABUN, THAILAND (펫차분, 태국)

PHETCHABUN (เพชรบูรณ์) 펫차분(Phetchabun)은 타이의 읍(테사반 므앙)으로, 펫차분 주의 주도이다. 므앙펫차분 군의 일부이다. 2005년의 인구는 23,823명이었다.역사적인 증거로 볼 때 펫차분은 수코타이 왕국과 아유타야 왕국의 나라이 왕 때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주의 초기에 Phe-cha-buth 또는 Phuenchapura로 불렸고 이것은 '농작물이 풍성한 도시'를 의미한다. 이것은 주가 매우 비옥하고 천연 자원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펫차분 이라는 곳에 가서 아파트 렌트해서 1달 간 머물렀다. 태국에서 별 감흥도 없고 목적도 없이 이리저리 버스 타고 돌아다는 게 너무 한심해서...어차피 겨울 보내려고 온 것이 주된 목적이고 1월 시작부터 폭락한 주식 때문에 의욕도 없었다..

PHIMAI, THAILAND (피마이, 태국)

PHIMAI (พิมาย) 태국 중동부, 방콕 북동 270km의 피마이(Phimai)에 있는 쿠메르 사원의 유적으로 라고 하는데 앙코르조인 11세기에 스르야바르만 1세의 치세로 세워졌다. 사암제 블록과 라타라이트(홍토) 제 플록을 쌓아올린 이 사원은 입구를 남쪽을 향하게 하고, 가장 외측의 토벽은 방형으로 520m X 280m이며, 그 내부에는 방형으로 128m X 100m의 적색 사암제 위벽이 있다. 위벽의 내부에 사암제 회랑(72m X 50m)이 설치되었고, 이 방형 회랑의 내부 중앙에 중앙탑당이 우뚝 솟아 있다. 사원의 본존은 밀교의 융삼세명왕으로, 중앙탑당 내부의 문미에는 밀교의 신들이, 외측 문미에는 『라마야나』가 각각 부조로 표출되어 있다. 한편 경내에서는 현재의 앙코르 톰을 조영한 쟈야바르만..

NAKHON RATCHASIMA, THAILAND (나콘랏차시마, 태국)

NAKHON RATCHASIMA (นครราชสีมา ) 나콘랏차시마(타이어: นครราชสีมา 나콘라차시마)는 타이 동북부(이산)의 도시이자 나콘랏차시마 주의 주도이다. 면적은 37.5km2 이고 2008년의 인구는 145,793명이다.코랏 고원의 서쪽 끝에 있으며, 역사적으로 샴과 라오스의 국경에 자리하고 있다. 코랏(โคราช)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나콘랏차시마는 또한 나콘랏차시마 도시권의 중심이다. 마하사라캄에서 새해를 보내고 이제 다른 곳으로 떠나려 1월 2일에 호텔에서 체크 아웃 하기로 했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건 둘째 치고...전날에 버스 터미널로 가보니까..연말 연휴를 가족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 때문에 버스 터미널이 인산인해였다. 그냥 짜증나서 이산 지역에..

MAHA SARAKHAM, THAILAND (마하사라캄, 태국)

MAHA SARAKHAM (มหาสารคาม) 마하사라캄(Maha Sarakham)은 타이 북동부(이산)의 마하사라캄 주의 주도이다. 남 코랏 평야에 위치한 치 강 유역의 벼농사 지역이다. 도시에는 오랫동안 지방의 교육 중심지로 알려져 있었다. 마하사라캄 대학교와 마하사라캄 라짭핫 대학교 및 6개의 전문 대학이 있다. 그래서 마하사라캄은 젊은이들이 많은 학생의 도시로 느껴진다. 한동안 마하사라캄은 시시껫과 함께 이산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였다. 이것은 학생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마하사라캄에는 두 개의 영화관과 현대적인 백화점, 시장 등이 있다. 도시 주변에는 많은 사원과 공원이 있다. 마하사라캄은 철도나 공항이 없고 주요 교통수단은 버스와 자동차이다. 또 콘깬이나 로이엣의 공항에..

SAKON NAKHON, THAILAND (사콘 나콘, 태국)

SAKON NAKHON (สกลนคร) 농한이라는 큰 호수의 연안에 있으며, 옛날에는 농한이라 불렀다. 나콘파놈과의 경계에 있는 푸판산(山)이 공산 게릴라의 본거지로 간주되어, 이 지방의 개발이 촉진되고 있다. 부근 메콩강(江)의 지류 송크람강(江)에는 남풍댐이 건설되어 있다. 남풍댐은 수력발전·관개·홍수조절 등에 이용된다. 쌀 등의 농작물이 재배되며, 어업도 이루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사콘나콘 [Sakon Nakhon] (두산백과) 깔라신에서 다음으로 찾아 간 이산의 도시는 사콘나콘이다. 역시..특별한 것은 없는 그런 곳... 깔라신은 이산 지역에서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어딜 가도 다 똑같으니까... 하지만 ..

KALASIN, THAILAND (깔라신, 태국)

KALASIN (กาฬสินธุ์) 깔라신(타이어: กาฬสินธุ์)은 타이 북동부의 읍(테사반 므앙)이자 깔라신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2006년 기준으로 37,563명이다. 면적은 16.96km²이고 전체가 므앙깔라신 군에 속한다. 로이엣에서 비슷한 규모의 도시인 깔라신으로 왔다. 깔라신? 도시 이름이 뭔가 특별해 보이고 로이엣과 가까워서 왔는데..뭐 그렇고 그런 이산의 도시이다. 그래도 운이 좋았던 건 내가 머무는 동안 무슨 행사가 열려서 이산의 전통춤을 봤다는 것? --; 로이엣의 숙소에서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한 밤 중에 자다가 1시간 만에 깨서 2시부터 6시까지 치킨라이스 생각하다가 6시부터 7시까지 한 시간 더 자고 나온 듯 하다.. 짐을 챙겨 체크 아웃을 한 뒤 호텔 로비에서 주식..

ROI ET, THAILAND (로이엣, 태국)

ROI ET (ร้อยเอ็ด) 인구는 3만 8900명(2004)이다. 방콕에서 512㎞ 떨어져 있으며, 간선도로의 교차점으로 치강(江) 연안에 있다. 약 200년 전에 건설되었으며, 한때는 번창했으나 홍수로 큰 손실을 입은 후 다시 개발되었다. 주변지역은 주거지이지만, 언덕이 많고 토지는 척박한 편이다. 1960∼1970년에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인구가 감소하였다. 주로 쌀·옥수수·콩·담배·목화를 재배하며, 민물고기잡이가 성하다. 중심가 우측에 아름다운 붕플란차이 호수가 있고, 3㎞ 떨어진 곳에 로이에트 저수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이엣 [Roi Et, 黎逸(려일)] (두산백과) 우본에서 일주일 가량 머물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번에 동남아로 와서도 2년 전 동남아를 여행하고 떠났..

UBON RATCHATANI, THAILAND (우본 랏차타니, 태국)

UBON RATCHATANI (อุบลราชธานี) 약칭은 우본이다. 메콩강과 합류하는 문강의 북안에 위치한다. 타이의 중심인 메남 평원의 아유타야에서 문강 대안의 와린까지 철도가 통하며 방콕과는 국영철도의 북동선으로 이어져 있다. 또 북동 타이의 주요도시들과 연결되는 자동차 도로망이 있다. 주요산업은 농업·임업·축산업이며, 상업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지방에는 크메르인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1949년 타이에서 분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폭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 밖에 미국 공군기지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본랏차타니 [Ubon Ratchathani] (두산백과) 시사껫에서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우본 랏차타니 라는 도시이다. 나름 이산 지역에서는 큰 편에 속하나?? 원래 캄보디아 있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