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7

2월 23일 - 하락채널 진행 중!!!

코스피 현재 상황 지금 계속해서 하락채널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특별히 거래량 실리면서 상단 돌파 전 까지는 그냥 계속 이렇게 천천히 반등도 해주면서 내릴듯하다.수급에서도 외국인들이 별로 사는듯하지 않고.. 기관도 열심히 사는척 하다가 또 내다파는걸 보면, 쯧쯧이다. 미국은 역사적 고점 갱신한 뒤에 오히려 힘이 계속 딸리는 모양새다. 지금 여기서 밀리면 그냥 쌍봉 쓰리봉 박살나는 구간인데..... 중국 ETF는 1월 말 정도에 물타기로 물량 더 실어서 당분간은 신경 끄고 있을테다.. 사실 이 놈은 저번주 수요일부터 조금씩 사던 주식이었는데.. 월요일은 기쁜 마음에 샀지만, 화요일에는 짜증내면서 매수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별로 오르지도 않고 있다. 2주 or 5000원까지 기다려볼 생각인데...좋진 않아도..

1월 26일 - 조심조심

코스피 현재 상황 2주 전부터 계속해서 추가 하락을 위한 횡보구간으로 봐왔기 때문에.....이제 다음주는 제대로 하락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침 미국 증시도 나름 정말 오랫만에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으며, 야간 선물도 2포인트 넘게 내린 상태로 마감했기 때문에 월요일 아침은 어절 수 없이 좀 하락하며 시작될 운명인듯하다. 월요일에 어느 정도 하락해서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이미 아래쪽에는 기술적인 지지선이 없는 상태라...상황에 따라서는 자유낙하도 가능해 보인다.코스피 지수는 120선을 지키며 끝났지만 선물은 이미 지지선을 모두 이탈했으며, 1830~1840 선 까지의 하락도 고려해 봐야할 것이다. 단기 계좌는 당일매매로 해서 보유주식없이 주말을 보냈지만 장기 계좌도 어느 정도 정리할까 생각하다 말았더니....

1월 19일 -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

코스피 현재 상황 지난 주에 반등 하기는 했는데 4포인트 올랐다. 그러면서도 외인의 선물 매도 물량은 계속 쌓여만 가고 있으니, 일간 차트 상 20 이평선 돌파 후 안착하기 전까지는 추가 하락을 위한 횡보로 보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이 나아보이지만..일간 차트 상 조정권에 들어온듯도 보이고.. 어쨌든 이번 주..이번 달은 조심해서 매매해야 할 듯하다. 미국 증시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고.. 중국 증시도 연일 약세인데..다음 주에 ETF 추가 매수 할 생각이다..2000선 밑에서 매수하면 장기적으로 유리한 가격일듯하다. 완전 밀려버리면 1800까지도 그냥 휙 빠지겠지만.. 그러면 그 때 가서 또 사면 되고..아직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금 태국에서 휴양 중인데.. 뉴스에서 자꾸 개..

1월 12일 - 답답한 중국 한국....

코스피 현재 상황 마침 옵션 만기를 맞아 반등은 했지만.. 차트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고, 수급에서는 반등에서도 계속 되는 외인의 선물 매도 때문에 앞으로 코스피 자체를 별로 좋게 볼 이유는 없을듯하다. 코스닥은 작년 중순에 상방으로 한 번 휩소 주고 내려왔기에 장기적으로는 전고점 돌파 전까지는 안 좋게 보는 중인데.. 일간 차트에서도 조정권이라..그냥 다음주도 500초반까지 다시 밀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가 지수나 요즘 계속 나오는 경제 관련 뉴스들을 보면..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대기업 몰빵해서 얻은 결과가 이 모양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명박 정부보다 더 현실감 없고 개념없는 정부가 들어섰으니..지난 1년 동안 창조경제 들먹이며,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경제 구조 자체가 그냥 개막장으로 ..

1월 5일 - 연초부터 폭락....

코스피 현재상황 일간 차트 상으로 지지대 없이 무너졌고 주간 차트에 120이평선 지지 받고 반등했지만.. 수급으로 보면 특히 2일간 2조 7천억의 선물을 매도한 외인은 대놓고 하방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주도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하다. 코스닥은 그나마 양호한 모습인데.. 전저점인 500포인트가 저항으로 작용하는듯 보인다. 금요일에 499포인트에서 끝난 걸 보면 아마 다음 주는 500 돌파를 시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2014 증시전망을 보면 죄다 장미빛이다. 2300포인트 돌파라던지.. 강세장은 의심 속에 찾아올 거 라는데..보면 소위 전문가라는 인간들은 다 갑오년 증시 좋다며 아무도 의심하는거 같지 않다. 강세장은 의심 속에 찾아오고 약세장은 낙관 속에 찾아온다. 새해 시작부터 좋을거라는 뉴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