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07 U.S & Mexico

CANCUN, MEXICO (칸쿤, 멕시코)

오주만세 2008. 4. 12. 23:52

유카탄 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중남미의 매력을 뽐내 보이는 아름다운 도시 Cancun

서울에서 9-9-6으로 일하는 현재..

이렇게 지난 여행 때의 사진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그 때 내가 가졌던 그런 여유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해변...너무나도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들...

물론 너무나 뜨거운 햇빛과 찌는듯한 더위와 습도가 가끔 짜증을 유발하긴 했지만..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4일을 예정하고 찾아간 칸쿤에서 무려 15일동안 보냈지만, 그래서 당시엔 무리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했지만... 다음으로 찾아간 뉴욕의 바쁘고 차가운 분위기에 약간의 후회도 들었던 

어떤 삶이 정말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인가 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준 Cancun...

내가 다시 돌아갈 때 까지 변치말고 기다려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칸쿤 (Cancun) 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보았던  믿을 수 없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멋진 해안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Cancun Airport에서 셔틀버스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길 양쪽으로 보이는 멋진 야자수와 감탄이 절로 나오

는 호텔존의 럭셔리한 호텔들...하지만 나의 숙소는 하루에 12000원짜리 호스텔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exican 다른 남미 사람들이 그렇듯이 이들에게도 유흥과 여유로운 삶은 그 무엇보다 귀중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은 회사에 찌들대로 찌들어버린 나에게..적어도 이런 곳에 잠시동안 머물러 있다는 것은 소중한 추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해변에 앉아 귀에 이어폰을 꽂고 뛰어노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Mexican style 의 night club ...춤추며 추근대는 클럽이 아닌 전형적인 attraction 의 club이었고..

잊지 못할 수많은 show와 묘기들을 볼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은 저녁의 Cancun 은 .....


사용자 삽입 이미지nmnmn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첸이차의 피라미드

유카탄반도를 방문한 자들이 놓칠 수 없는 마야문명의 유적과 그 주위에 있는 동굴 속 연못..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들에겐 직업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여유있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칸쿤의 밤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던 료코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le mujeres에서 하루를 보냈다. 낙원 속의 낙원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이니스 빌딩과 길거리에서 사먹은 브리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