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is MINE!!!

주간 차트 상으로 20이평선 돌파 후 마감..하지만 아직 100% 안심하기는 이르고 2520선까지는 조심스럽게 대응. 코스닥은 고점을 갱신할 수 있을지.. 미국 시장은 하락 채널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다.점점 이격은 줄어들고 있으며 다음주 아니면 2주 후에 방향이 나올듯 하다. 중국은 아직 더 하락해야 할 듯.. 태광...조금 들고 있던 물량 저번주 목요일에 다 팔아 버렸다. 다음 주 조정 제대로 나온다면 다시 매수하던가 할 예정 이제 오를 때가 된 듯 한데.. 정말 심하네.. 요놈도 오를 때가 됐는데...진짜 이상하네.. 목요일 날 조정이 나왔던 다섯 종목을 골라놓고 이 놈을 매수했는데금요일날 이 놈 빼고 나머지 네 종목은 폭풍 반등이 나오더라.. 분명히 금요일에 명확하게 반등 타이밍이었는데왜 못 올..

요즘에 중국과 미국 간의 무역전쟁이니 뭐니 귀신씨나락 까먹는 개소리들이 종종 들리고 있다. 내 생각은 어디까지나 100% 정치적인 문제, 그것도 자기들의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일 뿐이지 절대 경제적인 이유로 벌어진 화제거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대통령 총리급의 정치인이라고는 하지만이런 정치인 한 두 명의 의도에 의해 경제가 휘청거리고 주식이 개박살 나는 것이 자본주의의 현실인가 하는 회의감이 들게 한다. 어차피 시진핑의 독재정권이 확고히 수립되고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 등등의 문제가 사그라드면 이 무역전쟁이니 뭐니 하는 개뼉다구 같은 소리도 자연스럽게 묻힐 것이다. 진짜 뉴스 볼 때마다 웃기지도 않아서..ㅋㅋ 2주 전의 안 좋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등이 나와줬었다. 지난 주는 다시 하락하기는 했지..

주식 10년 가까이 해오면서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내가 주식에 물려서 손실 보고 있는 중이라면 항상 금요일은 개폭락으로 한 주를 마감하며시퍼렇게 멍든 계좌를 주말 내내 쳐다보면 아무리 봐도 그 다음주도 폭락이 예상된다는 것.일본에서 중국으로 온 뒤 바빠서 거의 한 달을 주식 볼 틈이 없어, 태광 500주로 사고 팔고 하며 소소한 용돈벌이만 하고 있다가 일주일 전에 시간이 널널하게 남아 주말에 하루 종일 HTS 만 쳐다보고 월요일에 오랜만에 크게 들어갔더니마치..이제 매수들어왔냐? 너가 매수하길 기다렸다.하는 것 마냥 내가 매수한 종목들은 일주일 내내 하락하고 금요일은 개폭락..지금 HTS를 보고 있지만 다음 주라고 별다른 반전은 나와줄 것 같지 않다. 얼핏봐도 2월달 하락 이후에 기술적 반등을 끝낸 ..

코스피는 기술적 반등을 마친 상태로 보인다. 분위기 상 큰 상승은 없을 확률이 커 보이고..단타 위주로 대응.. 코스닥도 마찬가지.. 태광지난 주에 의외로 큰 폭의 하락이 나왔다. 하지만 중국에서 심카드 없이 8시간 동안 기차타고 이동하느라 금요일에 전혀 대응을 못 했고 저점에서 매수도 100주 밖에 못 했다..--; 수급을 보면 아직 전고점 넘어 2만원을 향해 갈 분위기 같은데 혹시 수급 장난질일지도 모르니 신중하게 대응.. 중국 ..딱 봐도 기술적 반등?춘절이라고 운 좋게 하락을 피한듯 하지만..다음주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미국 S&P 500 20이평선 깨지면 일단 2500까지는 봐야 할 듯...

일본에서 중국으로 와서...심카드 없이 아침부터 기차타고 이동하느라 얼떨결에 계좌는 수요일에 전액 현금화 된 상태다.금요일에 어찌해야 하나.. 하다가생각나서 옵션 계좌에 돈 입금하고 거래해볼라고 했더니 옵션 경험 4년인 나보고 모의투자를 하고 교육을 받으라 한다.--; 아무튼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며 시장을 기대하고 있지만...그간의 경험에 비추에 내가 팔면 폭등하는 상황이 반드시 또 벌어질 거 같은 기분이다. 코스피 지수는 3주 전에 나온 장대음봉을 극복할 수 있을지...장대음봉 넘어서 5 10 20 이평선 돌파하기 전까지는 조심스럽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고.. 코스닥은.... 14500원 쯤에서 몽땅 털렸는데...지난 목요일 금요일 장중에 계속 지켜보니까 기관이 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매수를..

금요일에 큰 하락이 나와서 그렇지 아직까지는 특이점 없는 추세장이다. 더 빠진다면 2450 지지대를 확인할 듯.. 코스닥 또한 별 특이사항 없고...어차피 주간 기준으로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었고 800초반 까지는 열어둔다. 지금 일본에 와서 일본인 친구와 주식 얘기를 하다가 기관의 양아치짓에 대한 얘기까지 하게 되었는데 최근 사례인 태광의 매도 리포트 내고 매수하는 KB증권의 양아치짓 얘기를 해줬더니 일본인 친구가 사기다 사기..라고 한다. 맞다 ..원래 주식 시장은 사기다..사기야.. 내릴듯한 분위기에서는 오르고 오를듯한 분위기에서는 내린다. 전고점 14450을 돌파 못하고 내리는 척 하더니.. 오르고.. 다음 날은 14450원 돌파시키고는 척 하더니 내리 꽂는다. 종가기준으로는 100원 올랐지만 다음..

뭐 고점 갱신이다. 당분간 큰 하락이 나오기 전까지 추세전환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부터 슬슬 선물 옵션에 신경을 써야 될 거 같다. 역시 고점 갱신이다.조정이 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그냥 쳐올리네..저 벌어진 이격도는 어쩔겨..? 최저점 대비 한 65% 오른듯 하지만.2012년 최고점 대비 아직도 반토막이다. 코스닥 지수와 비교해보면 상승률은 새발의 피다. 그리고 정말 찌질하게 오른다. 거래량 터지면서 불기둥 한 번 세우고 기관 매도세가 잡히면 매도할 예정인데...너무 찌질해서 속 터진다.13000원 이상부터 매일 1/3 정도 물량을 사고 팔고 하는데...지금와서 보면 그냥 내버려 둔거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거기다 400만원 가까이 되는 세금과 수수료만 낭비해 버렸다..--; 장..

코스피 현재 상황 추세는 상승..특이한 움직임 안 보임... 가격 이격도가 커서 가격조정이든 기간조정이든 조정이 필요한 시점...가격 조정이 나온다면 코스닥 특성상..4~5%는 빠질테고..조정 시 공포에 매수...기간 조정이라면 어쩔 수 없이 그냥 관망이다. 신경 안 쓰고 있던 사이 폭등했다. ETF 괴리율도 마이너스로 전환 된 상태....중국 ETF는 그냥 괴리율 벌어질 때 까지 기다려본다. 개미털기 하락이 좀 나와줬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1차 목표 13500이었는데 수급 상황을 보면 무난하게 돌파된 것 같고...이제 2만원 근처까지 기다려본다. 단타용 종목... 역시 단타용 종목... 블록체인인지 뭔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들이 뜨니까 덩달아 무슨 대단한 혁신 기술인 것 처럼 과대평가 되면서 관련주식..

아슬아슬하게 20이평선 근처에서 반등이 나왔다. 이번 주는 20이평선 지지 테스트를 할 가능성도 있고.. 외인의 계속되는 매도 vs 기관의 매수.. 기관 매수세로 제대로 된 추세를 만들 수는 없으니.. 오르면 다시 꼴아박고 내리면 반등하는 박스권으로 예상.. 보유 종목이 후달려서 기술적인 조정이라고 믿고 싶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것도 문제지만 지금 상장 되어 있는 ETF 괴리율 수급을 보면 전혀 오를 거라 생각되지 않는다. 괴리율 8%에 안전빵..최소한 5% 이상 벌어졌을 때 매수 고려하겠음... 2015년에 쌓인 엄청난 매물 때문인가...2주 전에 3연속 종가저가를 기록하면서 윗꼬리가 크게 달렸다. 오를 때는 속 터지게 오르더니 내릴 때는 너무 힘 없이 주저앉는다... 올해가 가기 전에 올라주면 좋..

거의 한 달 동안 코스닥 개별 종목만 보고 있었어서 지난주에 코스피 급락 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 수급도 별로 안 좋고 하지만 고점 갱신한지 얼마나 됐다고..2450 근처까지 하락 가능 폭으로 보고 2450에서는 반등할거라 생각한다. 코스닥도 고점 갱신...삼성전자 주도의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바이오 몇 종목을 주력으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종목을 보면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는데..순환매? 아직도 이런 거 믿는 사람이 있나? 개인적으로 주 보유종목이 바이오가 아니라서 바이오주 단타만 치고 그러고 있다.ㅠㅠ 중국 본토 ETF는 이미 옛날에 팔아버렸고.. 환율도 안 도와주는 마당에 코스닥 매매하기 바빠서 괴리율 8% 정도로 벌어지지 않는 한 매수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계속 지켜보기는 하는 중..